공기 맑고 로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좋음..

옆집이 공사중이라 시끄러웠음,. 객실이 너무 지저분해 깜짝 놀랄 정도였음.. 가제보는 몇달은 방치해 둔것처럼 꼬질꼬질하고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간 후에도 바퀴벌레 시체가 그대로 놓여 있으 직접 치웠으며 욕실등에 비치되어 있는 그림과 안내판에 얼룩이 져서 을씨년 스러웠음.. 교통이 너무 나쁜데 반해 셔틀은 시내에서 들어오는것이 6시 40분이면 끝나버려 택시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갈 정도 거리였음.. 심지어 택시 기사들이 잘 모르기도 하고 블루버드를 이용해도 사기를 치는 사람을 만나서 나중에는 택시 타기 짜증나서 객실에서만 먹고 자고 했는데 메뉴가 단순하고 품질대비 너무 비싸서 울며 겨자 먹기로 끼니를 때웠음.. 셔틀 버스 시간, 횟수를 늘리고 위치가 그런 점을 감안해서 점심 저녁까지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팩키지가 나오길 바람..